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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술취해 난동피우던 아들 살해한 어머니 경찰에 자수

술취해 난동피우던 아들 살해한 어머니 경찰에 자수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던 20대 아들을 목졸라 살해한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19일 살인 혐의로 A(45,여) 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용인시 자신의 집에서 술 취해 잠든 아들 B(21) 씨의 손발을 묶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B 씨는 아버지와 함께 소주 3병을 나눠마신 뒤 오후 2시쯤 집에 돌아왔으며,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가족들을 죽여버리겠다"고 난동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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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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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mamoru2021-07-08 15:05:23신고

    추천1비추천0

    1개월 제대 특전 되면 더욱 좋을 듯...멋진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

  • NAVERckawlsrk122021-07-08 14:26:23신고

    추천3비추천0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국군 간부님들 덕분에 큰 사고 없이 모두가 무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병대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는 말도 너무나 멋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NAVERasdijdas2132021-07-08 12:11: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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