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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여수 PVC 저장창고서 화재 발생

     

    전남 여수 PVC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14분께 여수시 해산동 K 산업 PVC 저장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로 인해 창고에 쌓여있던 PVC 등이 불에 탔으며 현재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40여 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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