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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키스선물 1위는?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전지현의 키스신. (방송 캡처)

 

발렌타인데이 때 가장 받고 싶은 키스 선물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이기적인 키스가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20~30대 미혼남녀 319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키스 선물은?'이란 질문을 한 결과, 46.1%(146명)가 '이기적인 키스'를 원했다.

이기적인 키스를 선호한 응답자들은 "김수현과 전지현의 이기적인 키스가 사랑의 시작을 알렸던 것처럼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계기로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다"는 이유를 꼽았다.

이기적인 키스에 이어 드라마 '상속자들'의 이민호-박신혜 '도넛 키스' 23.9%(78명)가 뒤를 이었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로맨틱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도넛 키스'는 "귀엽고 풋풋한 느낌이 좋다"는 이유가 꼽혔다.

이밖에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의 '방공호키스' 21.7%(66명),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혁-이보영의 '수족관 키스' 8.3%(29명)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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