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피 서창공장 전경
부산의 대표적인 조선기자재 업체 비엔(BN)그룹은 핀란드 합작법인인 바칠라캐빈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에 있는 바칠라캐빈은 선박 선실과 화장실 등 선박 인테리어 내장재를 생산·제조해 국내외 조선소에 납품해 왔다.
비엔그룹은 이번 인수로 조선기자재 내수 시장 점유율을 20% 이상 추가 확보해 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굳힐 것으로 예상했다.
그룹 내 주력 회사 중 하나인 비아이피(BIP)가 이미 조선기자재 내수시장의 45%를 점유하는 등 국내외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고, 바칠라캐빈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최소 점유율 65%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