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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영전’ 품은 카스 온라인 2 재미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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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의 인기 캐릭터가 ‘카스 온라인 2’에 깜짝 등장했다.

    넥슨은 최근 밸브와 제휴를 맺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카스 온라인 2)에 자사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 모드를 추가하는 교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스 온라인 2에서 마영전의 인기 캐릭터 4종(이비, 린, 카이, 허크)을 선택해 총싸움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게임방식은 지도에 등장하는 몬스터로부터 ‘성역’을 방어하는 이용자와 컴퓨터 대결(PvE)로 최대 8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캐릭터는 입장시 무작위로 선택되며 마영전 캐릭터의 경우 주무기인 총 외에 특정 기술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예정규 넥슨 실장은 “두 게임의 개발엔진이 동일해 일부 요소를 호환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카스 온라인 2에 프리미엄 액션이 더해지면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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