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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용돈 벌이 회사원 '주차금지 표지판' 훔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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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경제 사정에 용돈벌이 삼아 고물수집에 나섰던 40대들이 과한 욕심을 부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전주완산경찰서는 도로에 설치된 철재 시설물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45)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중학교 동창생으로 회사원인 이 씨 등은 이날 새벽 0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도로에 설치된 보행자 보호펜스를 훔치다 시민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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