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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바람 핀다는 이유로 살해…50대 가장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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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륜녀 바람 핀다는 이유로 살해…50대 가장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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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박모(5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박 씨는 23일 오전 11시쯤 서울 중구 통일로 인근의 한 호텔방에서 내연녀 A(41)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A 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격분, 혼자 양주 1병과 소주 2병을 마시고 A 씨와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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