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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생태계의 보고 '밤섬' 50년 만에 6배 넓어졌다

2012년 람사르 습지 지정…식물 138종, 조류 49종 서식

1992년 서강대교가 건설되기 전의 밤섬(위), 2012년 밤섬의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한강개발로 폭파됐던 밤섬이 반세기만에 6배가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13년 GPS로 밤섬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279,531㎡로, 66년 최초 측정했던 면적(45,684㎡)보다 6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4,400㎡씩 증가한 것으로, 현재 밤섬의 크기는 서울광장 21개를 합친 면적과 비슷하다.

1968년 밤섬은 여의도를 개발한다는 명분으로 거주민들을 마포구 와우산으로 이주시킨 뒤 폭파됐고, 채취된 돌과 자갈은 여의도 주위 제방도로를 건설하는 자재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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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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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ehdrmfqodehf2021-12-01 19:49: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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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김진표,송영길,윤석열,오세훈 협력해서,규제 완화하고 부동산 폭등시켜도 된다,
    모든 부동산 폭등의 시발점은 문재인이다,
    그러므로 모든 책임은 문재인이 지면 된다,
    문재인 한사람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고의로 폭등 시키면서,즐겼던 문재인
    문재인은 대선및,지방선거 부동산 공약 폭등의 원인이다

  • NAVERP번2021-12-01 16:06: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NAVER덴디남2021-12-01 10:49:24신고

    추천2비추천0

    양도세 올린다고 나올까???그 집은 누가 살 건대??서민들은 절대 못사~~집이 없어 못사는것이 아니라 좋은 지역 위치에 집이 없기에 못 사는거야. 문통 임기내내 분양을 넘 적게 하였으니 입주할 아파트가 없지. 바보같은 소리들 하지말고 세제 개혁하고
    숨통을 열어줘야 하는거야. 세금 중과세에 보유세 대박 때리면 누가 파니??아마 3년은 곡소리나고 전세씨도 마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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