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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주샌프란시스코 중국 총영사관에 방화…FBI 수사착수

    • 2014-01-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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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駐)샌프란시스코 중국 총영사관에 방화 사건이 발생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

    중국 총영사관은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안내문을 통해 방화 사건 발생 사실을 공개하면서 보호 조치 강화와 신속한 범인 검거를 미국 측에 촉구했다.

    이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25분께 어떤 사람이 총영사관 정문 앞에 주차돼 있던 미니밴에서 내린 후 정문에 휘발유 2통을 붓고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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