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스마트폰게임 ‘뮤 더 제네시스’의 2차 사전 예약자가 1만 명을 넘었다. 지난 1차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는 10만 여명이 참여했다. 중복 접수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총 11만 명이 이 게임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셈이다.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에서 개발해온 뮤 더 제네시스는 온라인게임 ‘뮤’ 브랜드를 이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다. 회사 측은 크리스마스 시즌쯤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웹젠 관계자는 이 게임에 대해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 효과 등이 주요 특징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정식 서비스를 위해 막바지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