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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수원 직원에 주식로비' 원전부품업체 대표 구속

    검찰, 주식 사들인 한수원 직원도 조만간 소환 조사

     

    부산지법 동부지원 김문관 부장판사는 28일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에게 주식로비를 한 혐의 등으로 원전 부품업체 S사 대표 김모(51) 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또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이 회사 부장 윤모(37)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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