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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안좋은 소문 돈다고…' 건반·헌금함 챙긴 뒤 교회 방화



사건/사고

    '교회서 안좋은 소문 돈다고…' 건반·헌금함 챙긴 뒤 교회 방화

     

    대전 대덕경찰서는 30일 자신들이 다니던 교회에 불을 지른 혐의로 유모(34)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 씨 등은 지난 27일 새벽 3시께 대덕구 덕암동 한 교회 1층 내부에 시너 1ℓ를 뿌리고서 라이터를 던져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위층에서 잠자던 교회 담임 목사와 아내는 가까스로 몸을 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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