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파격·섹시 컴백무대 수위는?

트러블메이커의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3일째 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트러블메이커가 30일 방송되는 MBC뮤직의 ‘쇼챔피언’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트러블메이커는 현아와 장현승의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내일은 없어’의 댄스버전 티저에서 예고됐던 역동적인 섹시함에 어떤 드라마틱한 퍼포먼스가 연출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내일은 없어’의 댄스는 전작 ‘트러블메이커’보다 한층 현아와 장현승의 강렬한 화학작용으로 빚어지는 시너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URBAN DANCE CAMP 소속인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와 마리엘 마드리드(MARIEL MADRID)가 안무 구성에 참여, 두 사람의 개성을 살리고 역동적인 느낌에 미스테리한 소재들과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실제 부부인 안무가가 보여주는 특별한 강렬한 화학작용이 안무 전체에 분위기로 스며들어 그대로 전이될 수 있도록 했다”며 “현아와 장현승은 특유의 분위기와 퍼포먼스에 대한 열정으로 이를 두 사람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