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종로·용산·중구 월세부담 ↑…전월세 전환율 최고

종로·용산·중구 월세부담 ↑…전월세 전환율 최고

(자료사진)

 

종로와 용산, 중구 등 서울 도심권에서 서민들의 월세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전세가 월세로 전환된 주택을 대상으로 5개 권역별, 주택 유형별 전월세 전환율을 산정해 분기별로 주택정책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 또는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연이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집 주인이 2억원의 전세 보증금 가운데 1억원을 월세로 돌리고 대신 연간 600만원, 월 임대료 50만원씩을 받는다고 한다면 전월세 전환율은 6%이다.

전환율이 높을수록 월세 부담이 가중되는 셈인데 현재 관련법상 상한선은 14%이다.

0

0

전체 댓글 4

새로고침
  • NAVER불타는꼬추밭2022-03-11 09:54:38신고

    추천21비추천1

    아무래도 충청도 민심을 보니 사드배치해도 전혀 문제 없을것 같긴합니다.

  • NAVER레드슈2022-03-11 09:52:01신고

    추천21비추천0

    전시작전권 없이 뭘 할라구 그러는지,

  • NAVER머라꼬2022-03-11 09:32:23신고

    추천19비추천0

    그럼 이제 충청도에 사드 배치하나요?..

더보기 +


고독 死각지대, 고립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