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저비용항공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저비용항공 부문이 새로 생기면서 에어부산이 첫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에어부산은 2011년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획득했고, 올 4월에는 국토교통부의 '2012년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A등급(매우 우수)을 받았다.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핫밀(Hot Meal)'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음료 및 신문 서비스 등 모든 기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