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은 전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독일 여행지 TOP 100'의 두 번째 결과가 독일관광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TOP 100'에 새롭게 반영됐다고 밝혔다.
2012년 첫 조사 이후 2013년 두 번째 결과는 부동의 1위 노이슈반슈타인 성, 2위는 인기리에 떠오르는 테마파크 루스트 유로파파크가 새로운 순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쾰른 대성당으로 조사됐다. 'TOP 100'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독일관광청 웹사이트(http://www.germany.travel/kr)에서 전체 목록 100개를 조회할 수 있다.
독일관광청은 "앱을 통해 개장시간, 입장료, 교통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행사 정보도 열람 가능하다"며 "관심지역을 설정하고 이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