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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과정에서 입은 부상으로 '실명 입원'까지

 

수갑을 찬 채 도망쳤던 절도 용의자가 하루 만에 다시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17일 오전 7시 10분쯤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정형외과 병원에서 전날 수갑을 차고 달아났던 김모(47) 씨를 재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를 통해 김 씨가 다리를 저는 것을 확인하고 인근 병원 주변을 수색해 검거했다"며 "김 씨는 엉덩이에 유리조각이 박히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자기 이름으로 입원까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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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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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Mutzu2024-04-03 22:30: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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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영선수의 업적이 뛰어나네요 2차례 우승을 이끌어가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정대영선수 고생하셨고 이제 은퇴한 후 생활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