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국내선 탑승권 자동발급서비스를 전 지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그 동안 LCC(저비용항공사)중에서는 유일하게 부산지점과 김포지점에 각각 3대와 2대등 모두 5대의 무인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또한, 이번에 국내선 전 지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모두 10대(부산지점 5대, 김포지점 3대,제주지점 2대)운영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이번 탑승권 자동발급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과 모형비행기, 영화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