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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심층취재팀 기자 김광일입니다.
[속보]내란재판부 설치법 상정…장동혁 필리버스터 시작
[속보]김병기 "통일교 특검, 여야 정치인 예외 없이 하자"
당정 "부동산 공급대책 지자체 협의중"…1월 발표 가능성
[속보]당정 "부동산 공급대책 마무리중…1월 발표 가능성" 당정 "부동산 공급대책 마무리중…1월 발표 가능성"
與, 내란재판부 처리에 혁신당 단속…"개혁요구 외면하나" 내란전담재판부 신설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범여권 우군인 조국혁신당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대법원이 '예규 개정'이라는 자체 방안을 내놨을 때 혁신당이 민주당과 온도차를 보이면서다. 혁신당이 뒤늦게 입법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지만 민주당의 공세는 그치지 않는 분위기다.
한동훈, 장동혁 겨냥 "저랑 싸워 탈출구 만들고 싶어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제가 민주당과 싸울 때,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이 싸우고 있는 저랑 싸워서 정치적 탈출구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자신과 자신의 측근 세력을 향한 징계 절차로 칼을 빼든 장동혁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노동신문 개방할 때 됐다"…李대통령 논의에 공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21일 "이제 우리 사회를, 우리 국민들을 신뢰하고 북의 자료들에 대해 개방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매체 공개 논의를 띄운 데 공감한다는 취지다. 전임 윤석열 정부 통일부 장관 출신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노동신문을 보고 거기에 현혹될 우리 국민은 없다"며 이렇게 썼다.
쿠팡 2차 청문회에 상임위 총출동…'영업정지' 거론(종합) 쿠팡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가 다시 추진된다. 이미 한 차례 청문회를 열었지만 창업주가 불출석한 가운데 출석한 증인이 언어 장벽을 내세워 동문서답으로 일관해 사실상 맹탕으로 끝난 까닭이다.
'동문서답' 쿠팡에 청문회 다시 추진…관련 상임위 총출동 쿠팡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가 다시 추진된다. 이미 한 차례 청문회를 열었지만 창업주가 불출석한 가운데 출석한 증인이 언어 장벽을 내세워 동문서답으로 일관해 사실상 맹탕으로 끝난 까닭이다.
"불법적 수수 없었다"던 전재수 "그 어떠한 수수 없었다"[영상]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15일 "통일교로부터 그 어떠한 금품 수수 절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불법적 금품 수수는 없었다"고 밝혔던 데서 의혹 부인의 범위를 넓혀 반박의 수위를 높인 셈이다.
정원오, 양자대결서 오세훈 앞서…30년전 폭행엔 "반성"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시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날 정 구청장의 30년 전 폭행사건 전력이 야권 인사를 통해 조명된 뒤 정 구청장은 여지껏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영교 "與도 천대엽도 몰랐다…지귀연 무작위 배당 아냐"[질문하는기자] "尹재판 지귀연 배당은 판사들이 쑥떡 결정"▷김광일> 오늘 대법원 법원행정처 주최 공청회가 있었어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 "위헌 소지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서영교> 아이고 잘하셨습니다. 역시 문형배 재판관님이세요.
민주당 덮친 통일교 수사…윤영호 입 닫았지만 파문 확산[뉴스쏙:속] 美 기준금리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전재수, 해수장관 사의…"황당 논란에 정부 흔들려선 안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연루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 입국 직후 취재진과 만나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밝혔다.
[속보]전재수, 해수부장관 사의…"정부가 흔들려선 안돼" 전재수, 해수부장관 사의…"정부가 흔들려선 안돼"
코레일·9호선 파업 철회…1~8호선은 막판 노사협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노조가 1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려던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KTX 등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철도 노사는 전날 밤 핵심 쟁점이던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해 잠정 합의를 도출하고서 세부 안건의 쟁점을 좁히기 위한 최종 교섭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칭더 "韓, 대만 존중 바라"…'중국(대만)' 표기에 반감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한국을 향해 "대만 인민의 의지를 존중해주길 바란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한국의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에 '중국(대만)' 표기가 사용되는 데 대해 대만 정부가 정정을 요구한 뒤 한국 정부가 수용하지 않으면서다.
친한계 박정훈 "尹정부 실세 이철규, 정계은퇴해야"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9일 윤석열 정부 핵심 실세였던 이철규 의원의 용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자성의 목소리를 낸 윤한홍 의원보다 정권 붕괴 책임이 더 큰데도 여전히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다. 이철규 의원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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