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노컷뉴스
LIVE
삭제 검색
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심층취재팀 기자 김광일입니다.
쿠팡 2차 청문회에 상임위 총출동…'영업정지' 거론(종합)
'동문서답' 쿠팡에 청문회 다시 추진…관련 상임위 총출동
"불법적 수수 없었다"던 전재수 "그 어떠한 수수 없었다"[영상]
정원오, 양자대결서 오세훈 앞서…30년전 폭행엔 "반성"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시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공교롭게도 이날 정 구청장의 30년 전 폭행사건 전력이 야권 인사를 통해 조명된 뒤 정 구청장은 여지껏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영교 "與도 천대엽도 몰랐다…지귀연 무작위 배당 아냐"[질문하는기자] "尹재판 지귀연 배당은 판사들이 쑥떡 결정"▷김광일> 오늘 대법원 법원행정처 주최 공청회가 있었어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 "위헌 소지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서영교> 아이고 잘하셨습니다. 역시 문형배 재판관님이세요.
민주당 덮친 통일교 수사…윤영호 입 닫았지만 파문 확산[뉴스쏙:속] 美 기준금리 인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전재수, 해수장관 사의…"황당 논란에 정부 흔들려선 안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연루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 입국 직후 취재진과 만나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밝혔다.
[속보]전재수, 해수부장관 사의…"정부가 흔들려선 안돼" 전재수, 해수부장관 사의…"정부가 흔들려선 안돼"
코레일·9호선 파업 철회…1~8호선은 막판 노사협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노조가 1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려던 파업을 유보함에 따라 KTX 등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철도 노사는 전날 밤 핵심 쟁점이던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해 잠정 합의를 도출하고서 세부 안건의 쟁점을 좁히기 위한 최종 교섭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칭더 "韓, 대만 존중 바라"…'중국(대만)' 표기에 반감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한국을 향해 "대만 인민의 의지를 존중해주길 바란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한국의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에 '중국(대만)' 표기가 사용되는 데 대해 대만 정부가 정정을 요구한 뒤 한국 정부가 수용하지 않으면서다.
친한계 박정훈 "尹정부 실세 이철규, 정계은퇴해야"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9일 윤석열 정부 핵심 실세였던 이철규 의원의 용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자성의 목소리를 낸 윤한홍 의원보다 정권 붕괴 책임이 더 큰데도 여전히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다. 이철규 의원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속보]국힘, 가맹사업법에 필리버스터…나경원 "의회독재" 국힘, 가맹사업법에 필리버스터…나경원 "의회독재"
與, 필리버스터 제한하나…연말 사법개혁 앞두고 '수 싸움'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 제도를 손질할 방침이다. 연말 쟁점법안 처리를 앞두고 규칙을 바꿔 전략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정치권 번진 조진웅 논란…與의원 "언제까지 책임져야?"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져 은퇴를 선언한 걸 두고 정치권에까지 논란이 번지고 있다. 소년범의 교화가 사회적 책무라는 점에서 과도한 비난을 경계해야 한다는 여권 일각의 지적에, 야권에선 피해자의 상처를 고려하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반박이 나왔다.
유동철 "출마 결심"…與지도부 노리는 정청래 견제주자들 친명(친이재명)계 인사인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파악됐다. 유동철 위원장을 비롯해 정청래 대표의 권한 행사를 견제할 것으로 보이는 인사들의 도전이 가시화하고 있다.
이성권 "당심 70%는 정치적 자해"…국힘 내 반발 확산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재선·부산 사하갑)은 7일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방안을 '정치적 자해행위'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당내 반발은 이렇게 계속 확산하는 분위기다.
중소·지역방송 지원한다더니…방발기금 예산 157억 증발 국회가 내년도 예산을 처리하다 중소·지역방송사들에 대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예산을 대폭 삭감한 사실이 4일 파악됐다. 발전기금의 합리적 배분을 논의하던 차에 별안간 100억원대 규모 예산이 별다른 설명 없이 몽땅 사라지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여당서도 "납득 힘들다"
尹 "계엄은 헌법수호"…김병기 "내란수괴의 마지막 발악"[영상]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을 '헌법수호 책무'였다는 궤변을 또 늘어놓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내란수괴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질타했다. 김 원내대표는 4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또 다시 망발을 했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