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퍼즐"↔"거부권 행사"…내란재판부法 본회의 통과[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24시간 필리버스터에도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오늘 상정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은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이어서 내일 오후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12.23 18:10

李 "불법조업, 손해 본다고 각인"…中 어선 강경 대응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해양경찰청에 중국 불법 어선 단속을 '응징' 수준으로 끌어올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및 해경 업무보고에서 "주로 퇴거, 저지 등으로 하던 중국 불법 어선 단속 방식을 제가 '최대한 나포하라'고 지시했는데, 지금은 어떠냐"고 물었다. 2025.12.23 17:45

김병기,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논란에 "적절치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 초대권을 제공받았다는 논란에 "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원내대표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이유불문 적절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5.12.23 17:35

"北, 대화시 '조한대화' 위해 외교부 나오라 할 것" 내년도 북한이 남북대화에 응할 가능성은 낮지만 정부의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2025.12.23 17:26

나경원號 지선기획단, 이변은 없었다…'당심 70%' 권고로 매듭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투표 70%·일반국민 여론조사 30%' 권고안을 채택하며 70여 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2025.12.23 16:53

'괘씸죄' 쿠팡에 관계부처 총동원한 정부… '범부처 TF' 가동 정부가 쿠팡 침해 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중대한 사회적 위기'라고 정의하고 관계부처를 총동원해 '쿠팡 사태 범부처 TF'를 구성했다. 2025.12.23 16:30

한미 원자력협력TF 정부대표에 임갑수 루마니아 대사 임명 미국과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등을 협의하는 한미 원자력협력 태스크포스(TF) 정부대표에 임갑수 루마니아 대사가 임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임 대사가 조만간 설치될 한미 원자력협력 TF를 총괄해 농축·재처리 관련 대미 협상 총괄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3 15:36

李 "해수부 이전, 부산 도약 계기…후임 장관도 부산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해양수산부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 도약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3 15:29

통일부 "'탈북민' 대신 '북향민'으로…조속한 시일 내 추진" 통일부가 '탈북민' 호칭을 '북향민(北鄕民)'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신속하게 결정해 추진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탈북민 호칭 변경 추진 경과에 관한 질문에 "조속한 시일 내에 결론을 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2025.12.23 14:43

내란재판부法 필버 '24시간' 꽉 채운 장동혁…'역대 최장' 당내 호평[영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서 24시간 필리버스터를 완주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제1야당 대표 최초·역대 최장'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2025.12.23 12:40

'239시간' 자리 지킨 우원식…'교대 거부' 주호영에 "사회 맡아라"[영상]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에게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사회를 공식 요청했다. 2025.12.23 12:38

허위정보근절법 상정…장동혁 필버에도 내란재판부 통과 허위조작정보 등을 고의적으로 유통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하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이 국회 본회의에 올랐다. 2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이 상정됐다. 2025.12.23 12:27

내란재판부法 국회 본회의 통과…국민의힘은 표결 불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정치권 안팎에서 위헌 시비가 이어졌지만, 수정을 거친 끝에 여당 주도로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2025.12.23 12:15

與 최고위 보궐 첫 연설회부터 '친명-친청' 기싸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첫 합동연설회부터 '친명'(친이재명)과 '친청'(친정청래)을 자처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2025.12.23 12:12

[속보]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국회 본회의 통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23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