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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칩 거부하는 中…관영매체 "주도권 전환 일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반도체인 H200의 중국 수출을 승인했음에도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 H200 구매를 허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전략적 주도권'을 내세우면서 자국 기업들이 H200 구매 보다 자체 개발 AI 반도체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2025.12.15 11:15
헝다·비구이위안 이어 中 부동산 공룡 '완커' 디폴트 위기 중국의 대형 부동산업체로 국유기업이 대주주로 있는 '완커'가 채무 상환 연장에 실패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했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년간 헝다와 비구이위안 등 대형 부동산업체가 잇따라 디폴트에 빠지며 부동산 시장이 장기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2025.12.15 09:25
타임지 '올해의 인물' 표지에 "여기서까지 AI가 노동자들 자리를 뺏냐" 누리꾼들이 타임지가 공개한 올해의 인물 표지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2025년 올해의 인물'로 'AI 설계자들(The Architects of Ai)'을 선정했다. 2025.12.12 16:15
'중동 방산시장 잡아라'…韓中 각축전 속 '韓 우위' 방산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에서 한국과 중국이 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서방 무기체계와의 호환성 등의 면에서 한국이 보다 우위에 있다는 홍콩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2025.12.12 15:46
"퇴역군인 추방한적 없다"는 美 장관에 '박세준 씨' 사례 든 하원의원 미국 청문회에서 지난 6월 추방당한 한국계 퇴역 군인인 박세준 씨가 다시 조명됐다. 11일(현지시간) 세스 매거자이너 하원의원은 국토안보위원회 청문회에서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지금까지 몇 명의 미군 참전군인들을 방출했는지" 질문했다. 2025.12.12 14:04
中, 멕시코 관세 인상에 반발…'보복' 예고 멕시코 의회가 한국과 중국 등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을 대상으로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한 관세를 내년부터 인상하는 법안을 가결하자 중국 당국이 보복 조치를 시사하고 나섰다. 2025.12.12 09:51
中 닝보시 명물 '훗카이도 거리'→ '서울 거리' 변신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 이후 중일 갈등이 격화되면서 중국의 관광지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를 본떠 조성한 중국 저장성 닝보시의 한 인기 관광지는 최근 일본어 간판과 조형물을 모두 철거하고, '서울 거리'로 변신했다. 2025.12.11 18:29
中, 이번엔 日 강진 이유로 '여행 주의보' 발령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에 반발해 자국민의 일본 여행 자제령을 발동한 중국이 이번에는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을 이유로 다시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2025.12.11 12:30
中 빅테크, 엔비디아 H200 구매 관심…당국 규제가 관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승인하자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다만, 중국 당국이 자국산 AI 칩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자국 기업들의 H200 구매 제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실제 H200의 중국 구매 증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2025.12.11 10:45
'중국(대만)' 표기에 뿔난 대만 정치권 "韓 제재하자" 한국의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에 '중국(대만)' 표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만 정부가 한국 정부에 정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대만 정치권이 한국을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2025.12.10 17:32
中 11월 소비자물가 1년 8개월만에 최대 상승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해 10월(0.2%)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이다. 2025.12.10 12:45
군사적 충돌로 옮겨간 중일갈등…中 '사전에 훈련 통보' 최근 일본 오키나와 인근 공해상에서 중국 항공모함 함재기가 일본 자위대 전투기를 레이더로 조준한 사건과 관련해 양측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은 여전히 오키나와 인근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이는 등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으로 촉발된 양국간 갈등이 군사 분야로도 확대되는 모양새다. 2025.12.10 10:26
머스크 '엑스 과징금' 부과한 EU에 "해체하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소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 과징금을 부과한 유럽연합(EU)을 '워크'(woke)라고 비난하며 해체를 요구했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엑스에 "EU는 해체돼야 하고 주권은 개별 국가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 정부가 국민을 더 잘 대표할 수 있다"고 남겼다. 2025.12.07 20:33
KIC중국, 한중 수소에너지 협력 위한 'K-Demo Day' 개최 글로벌혁신센터(이하 KIC중국)는 7일 '2025 GSF(웨강아오대만구과학)포럼'의 공식 분과포럼인 '한·중수소에너지 혁신과 성과전환을 위한 한국 혁신기업로드쇼(K-Demo Day)'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2025.12.07 19:57
中 군축백서에 '한반도 비핵화 지지' 생략…북핵 수용 시사? 중국이 최근 발표한 군비통제 관련 백서에서 기존에 포함됐던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는 문구를 생략한 것으로 나타나 중국이 북한의 핵무장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25.12.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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