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문화

    고조선 역사 기록된 ''삼국유사'' 초기 판본 공개

    • 0
    • 폰트사이즈
    xssaxs

     

    한국의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역사서 중 하나인 일연의 ''삼국유사'' 판본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조선초기 판본이 16일 오전 연세대 본관에서 기증식을 가지고 공개되고 있다.

    고 손보기 교수(연세대 사학과 교수)의 유족이 소장하고 있던 목판 인쇄본 ''삼국유사'' 1책은 신라·고구려·백제·가야의 역대 왕에 대한 간략한 족보 기술 모음집인 ''왕력편''과 삼국시대 각종 기이한 이야기를 모은 ''기이편(紀異篇)'' 권1, 권2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