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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귀국 한지 12일 만에 또다시 하와이로 출국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이 회장이 11일 오전 10시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함께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하와이에서 경영구상을 한 뒤 다음달 초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BestNocut_R]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하와이로 출국했다가 일본을 거쳐 지난달 30일 귀국한 뒤 삼성그룹 신년하례식과 함께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72세 생일을 맞아 사장단과 만찬을 가진 바 있다.
이날 만찬에는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68)리움미술관 관장과 아들 이재용(45)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43)호텔신라 사장, 이서현(40) 제일모직 부사장 등 일가족과 부사장급 이상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는 등 300여명이 초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