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子曰 吾日三省吾身-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해석: 증 자가 말했다.
"나는 매일 세 가지씩 반성을 한다.
남을 위함에 최선을 다했는가? 벗과 사귐에 있어 신용을 잃지는 않았는가? 스승에게 배운 바를 실천으로 옮겼는가?" 삼성(三省)의 성(省)이 뜻하는 바를 다시 새겨보아야 한다.
증자가 반성한 세 가지는 우리 인생의 세 가지 요소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첫째는 직업이며 둘째는 사교(社交)며 셋째는 학습이다.
실천: 다음의 세 문장을 사무실 책상이나 침대 머리맡에 붙여놓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이 하루를 되돌아보는 데 최적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첫째, 오늘 업무에 최선을 다했는가? 만약 그렇다면 단꿈을 꾸며 편안한 마음으로 밤을 보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고민하느라 쉽게 잠들지 못할 것이다.
둘째, 약속을 모두 지켰는가? 신용은 친구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약속은 신용을 담보로 한다.
만약 지키지 못한 약속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실행하라. 셋째, 오늘 새로운 것을 배웠는가? 그리고 실천에 옮겼는가? 먼저 오늘 무엇을 배웠는지 돌아보라. 학습은 진보다.
그러므로 배우지 않으면 진보할 수 없다.
출처=하루 한장 논어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