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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장 총기난사…1명 사망·4명 중태



미국/중남미

    美 공장 총기난사…1명 사망·4명 중태

    • 2012-11-07 06:52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륙 도시인 프레즈노에 있는 육가공업체에서 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부상했다.

    현지 언론인 프레즈노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7분 육가공업체인 ''밸리 프로틴''(구 애플 밸리 팜)에서 이 공장 직원 로렌스 존스(42)가 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현재 가석방 상태인 것으로 확인된 용의자 존스도 공장 건물 밖에서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자살을 기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다.

    존스와 함께 병원들로 후송된 나머지 부상자들도 모두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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