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IT/과학

    갤럭시S3 돌풍…3G모델은 2시간여만에 매진

    • 0
    • 폰트사이즈

    LTE모델도 시간당 9천대 수준의 예약가입 실적 보여

    1

     

    SK텔레콤이 12일 예약판매를 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3 3G모델이 2시간여 만에 한정 물량 5천대가 매진됐다.

    갤럭시S3 3G모델은 국내에선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출시되는 것으로 이날 오전 10시 예약가입을 받기 시작해 오후 12시 28분쯤 5천대 전량이 소진됐다.

    LTE모델도 시간당 9천대 수준의 예약가입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SK텔레콤이 지난해 4월 25일 실시한 갤럭시S2의 예약판매 속도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BestNocut_R]

    당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2는 예약가입 첫날 실적 5만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주문량이 공급을 넘어서는 인기를 보이며 예약판매만 51일동안 총 136차까지 이어간 진기록을 세웠다.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S3 예약 때도 10분당 10만명이 동시접속 가능하도록 서버를 확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과 동시에 10분당 20만명 수준의 접속자가 사이트로 몰렸다고 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