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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에서 남자 신생아가 유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낮 12시쯤 목포시 용당동 한 오피스텔 4층 복도에 남자 신생아가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 한모(3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한씨는 "밖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문 앞에 신생아가 보자기 속에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신생아 옆에는 분유와 기저귀 등이 담겨 있는 가방이 놓여 있었으며 신생아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인근의 CCTV를 분석하는 등 산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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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복지2021-10-05 06:10:24신고

    추천0비추천1

    복지확대속에 가난에 대물림 현상을 끊어주는 정책이 10월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그것은 선정으로 보인다!
    그러나 작금에 만물가 초급등속에서 그대로 지급되는 복지금으로 생존할 수 없는 문제는 뭘로 해결해 주나?
    다음해에는 생존할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들에 삶에 질도 대폭 상승 시키는 복지정책이 필요하다.
    사람스럽게 살 수 있어야 인권시대 감동도 있을 것 아닌가?

  • NAVER사실과진실2021-10-05 00:49:29신고

    추천7비추천2

    아래 자작나무야 너같은것이 한국인이라는게 너무 부끄럽다. 에휴.

  • NAVER자작나무2021-10-04 19:09:20신고

    추천2비추천25

    그렇게,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하여 퍼줍세.
    그래서 천년 만년 은혜로이 집권하세.
    민중을 잘살게 할 능력은 없으니 돈있는 것들한테 쪽쪽 빨아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