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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 전격 공개 앞두고 신기술 먼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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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램프 등 ''빛''과 밀접하게 관련 사양들…최첨단 이미지 부각

    헤드업 디스플레이

     

    K9에 담길 신기술이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 등 ''''빛''''을 테마로 한 ''''K9''''의 첨단 신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신기술은 특히 헤드램프 등 ''''빛''''과 밀접하게 관련 사양들로, 운전자의 안전을 밝혀주는 동시에 ''''K9''''의 최첨단 이미지를 부각시켜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사양 적용으로 ''''K9''''은 기존 대형세단과 차별화 된 진보된 품격과 가치를 지닌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

    ''''K9''''에 적용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는 차량 전면 유리에 주행 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시해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함으로써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최첨단 사양이다.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K9''''에 적용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 속도 ▲도로 주행 시 경고 사항 ▲턴바이턴(Turn by Turn, 간이형 방향표시 방식) 내비게이션 ▲후측면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및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안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주행 시 운전자가 바라보는 시야 범위 안에 디스플레이 화면이 위치해, 운전자가 클러스터 또는 센터페시아의 내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시선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풀 어댑티드 헤드램프

     

    ◈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

    ''''K9''''에 적용되는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주행조건과 환경에 따라 헤드램프가 자동으로 조절돼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사양이다.

    ''''LED 풀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주행 시 핸들의 움직임, 차량속도, 차량 기울기 등 실제 세부적인 주행조건에 따라 헤드램프 내 빔의 조사각과 범위가 일정한 패턴으로 자동 조절되어 운전자의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해 준다.

    ◈ 초대형급 수준의 휠베이스 확보

    기아차는 이와 함께 ''''K9''''의 주요 제원도 공개했다.[BestNocut_R]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에서 우러나오는 고급스러움과 웅장함, 대담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이 돋보인다.

    또한 3,045mm의 초대형급 수준 휠베이스를 확보,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탑승자에게 제공한다.

    ''''K9''''은 ▲최고출력 300마력(ps)의 3.3리터 GDI 엔진 ▲최고출력 334마력(ps)의 3.8리터 GDI 엔진 등 두 종류의 고성능 가솔린 엔진을 탑재,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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