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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도남 찜한 ''i30'' 車도녀 반한 ''프라이드''… 해치백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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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車도남 찜한 ''i30'' 車도녀 반한 ''프라이드''… 해치백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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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적 바디·넓은 공간·고연비…전세계 해치백 급속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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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은 좁은 주차공간, 서비스 이용 등에 대한 높은 비용 등의 이유로 중소형차 중심의 실용적 바디스타일을 중시한다.

    특히 전통 건축 양식이 그대로 보존된 옛 시가지 도로에 대한 운행과 주차상 편의성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쇼핑 물품에 대한 구매자 개인의 직접 운송이 일반화 됐으며 유럽에서 보편화된 장기 휴가 여행시에도 반드시 필요한 차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중의 하나인 독일에서도 지난해 해치백, 왜건, SUV, MPV 등의 실용적 바디 스타일의 비중이 약 75%를 차지했다.

    특히 해치백의 비중이 40.2%에 달할 만큼 가장 널리 보급됐다.

    (Global Insight Body Style Sales Database 10.12월판) 미국에서도 해치백 모델 비중이 급증하는 추세다.

    미국의 해치백 모델 판매 대수는 2006년 29만1853대에서 2010년에는 47만5048대로 63% 증가했다.

    과거 미국에서 해치백은 저렴한 차량 가격, 소형 엔진, 진부한 디자인으로 인해 가난한 대학생이 구입하는 모델 정도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해치백은 가격 대비 넓은 화물 공간, 다양한 이용·편의성, 고연비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포드의 경우 상반기 중 피에스타 판매 대수의 절반 가량을 해치백이 차지했으며, 최신 모델인 2012년형 포커스는 해치백이 41%를 점유했다.

    포드 관계자는 피에스타 판매량 중 해치백 비중이 당초 예상치인 49%보다 크게 높은 50%로 늘어났으며, 올해 전체로는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잇따라 해치백 차량을 출시하면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아차의 신형 프라이드는 출시 한달 동안 해치백의 판매비중이 51%에 이를만큼 국산 해치백의 원조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 현대차가 지난달 4년만에 출시한 2세대 i30, 골프, 포커스 해치백, 푸조 308, 볼보 C30, 포르테, 엑센트 해치백, 쉐보레 크루즈 등 10여종이 넘는 국산, 수입차 해치백 차종들이 치열하게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지난달 출시한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스타일과 상품성, 실용성을 바탕으로 해치백 열풍을 주도했던 i30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프리미엄급으로 재탄생했다.

    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신형 ''i30''는 약 3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20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신형 i30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가 기반이다.

    창공으로 비상하는 듯한 날렵한 움직임과 바람이 품은 거침없는 에너지를 형상화 한 ''에어로 액티브(Aero Active)''를 컨셉트로 해 디자인됐다.

    뿐만 아니라 라디에이터 그릴에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헥사고널(Hexagonal) 디자인을 채택해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또 날렵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HID 헤드램프''와 곡선의 느낌을 잘 살린 ''LED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유려함까지 더했다.

    신형 i30는 전장 4300mm, 전폭 1780mm, 전고 1470mm, 축거 2650mm의 날렵하면서도 당당한 차체 크기를 갖췄다.

    또 프리미엄 준중형 해치백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운전석 및 동승석, 사이드 & 커튼 에어백 등 6 에어백을 넘어 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이 포함된 7 에어백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최고 수준의 전방위 안전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을 장착해 최적의 주행 안전성을 실현했다.

    한편 운전자의 성향에 맞춰 3가지 모드의 다양한 핸들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플렉스 스티어''와 기존 외부에 돌출되어 있던 후방 카메라를 작동 시에만 노출되도록 한 ''히든 후방 카메라''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 국내 소형 세단의 자존심 ''프라이드''도 동급 최고의 상품 경쟁력으로 다시 태어났다.

    프라이드는 1987년 출시돼 국내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후, 지난 2005년 새로운 모델의 출시와 함께 소형 차급의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기아차 브랜드 고유의 정통성과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다.

    4도어와 5도어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신형 프라이드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차급을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으로 무장해 소형차 이상의 가치를 원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부터 프로젝트명 ''UB''로 개발에 착수한 신형 프라이드는 5년 여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1900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신형 프라이드는 기아차의 독창적인 디자인 조형미학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직선의 단순함(The simplicity of the straight line)''을 바탕이다.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 하에 제작됐으며,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에 미래지향적 요소를 곳곳에 추가해 젊은 감각의 스포티한 스타일로 완성됐다.

    이와 함께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 등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요소들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룸으로써 더욱 역동적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모던함, 강인함, 고급스러움의 공존이라는 높은 수준의 디자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주요 목표고객인 젊은층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주요 제원은 전장 4365mm(5도어 4045mm), 전폭 1720mm, 전고 1455mm, 축거(휠베이스) 2570mm이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115mm(5도어 20mm), 전폭은 25mm, 축거는 70mm 늘어나고 전고는 15mm 낮아져 넉넉한 실내공간과 함께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감마 1.6 GDi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탑재해 최고출력 140마력(ps), 최대토크 17.0kg/m, 연비 16.7km/ℓ 등 소형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강력한 동력 성능과 고효율의 연비를 동시에 실현했다.

    또 신규 적용된 감마 1.4 MPi 가솔린 엔진 또한 최고출력 108마력(ps), 최대토크 13.9kg/m의 우수한 성능과 함께 16.1km/ℓ의 연비로 동급 최고 수준의 뛰어난 경제성을 달성했다.

    (4단 자동변속기 기준) 특히 1.6 GDi 엔진에는 정차 중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시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해 공회전을 제한하는 장치인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이 적용된 ''에코 플러스'' 모델을 별도로 운영한다.

    대한민국 소형차의 대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최첨단 안전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6에어백(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사고 발생시 고객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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