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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아들 시형씨로부터 내곡동 땅 즉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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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아들 시형씨로부터 내곡동 땅 즉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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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땅의 명의를 본인 명의로 즉시 옮기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가족들에게 장남 이시형 씨 앞으로 된 내곡동 사저 땅을 매입절차를 거쳐 즉시 대통령 앞으로 바꾸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땅을 매입하기 위해 논현동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융자를 받기로 했다.[BestNocut_R]

    "이 대통령은 보안 등 여러가지 문제를 감안해 땅을 아들 명의로 사도록 한 뒤 건축허가 시점에서 매입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사저에 대한 구체적 사실이 공개돼 즉시 구입절차를 밟기로 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아들 명의로 땅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뒤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다운계약서, 탈세 의혹이 일자 비판여론을 의식해 매입을 통한 명의 이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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