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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창립자이자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향년 56세의 일기로 5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전세계 IT업계의 혁명자이자 리더로 추앙받는 잡스는 젊은 리더들과 세상을 향해 많은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했던 잡스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잡스의 명언은 수없이 많지만, 몇가지 추려서 정리해봤다.
◑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이다.
◑ 끊임없이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다. 밥 딜런과 피카소는 언제나 실패의 위험을 감수했다.
◑ 지금 당장은 위험한 것 같지만 그것은 언제나 좋은 징조다. 당신이 그것들을 다른 측면에서 꿰뚫어 볼 수 있다면 큰 성공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언제나 더 혁명적인 변화에 마음이 끌린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른다. 그것은 정말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더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음에도 말이다. 그리고 나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완전히 끝장났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 많은 경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
◑ 내가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한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일 또한 마찬가지다.
◑ 혁신은 연구 개발 자금을 얼마나 투자하느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애플이 매킨토시를 출시했을 때 IBM은 연구개발로 최소 100배 이상의 비용을 쏟고 있었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혁신은 어떤 인력을 갖고 있느냐,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결과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달려있다.
◑우리는 인간이다. 우리는 실수를 한다. 우리는 실수를 빨리 알아낸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세상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회사가 된 이유이다.
◑나는 애플을 소생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나는 그것이 완벽한 제품과 완벽한 전략에 대한 것 이상이라는 것을 빼고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그러나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듣지 않을 것이다.
◑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냐의 문제만은 아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기능하냐의 문제다.
◑ 가끔은 혁신을 추구하다 실수할 때도 있다. 하지만 빨리 인정하고 다른 혁신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최선이다.
◑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우리의 사업에서 혼자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제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은 팀이 업무에 대해서 성실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모든 사람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우리가 이룬 것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다.
◑ 여정은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이지만, 그 자체로 보상이다.
◑여러분 모두가 나를 정말 묘한 기분이 들도록 한다. 왜냐하면 나는 매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애플과 픽사에서 일한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이다. 이 일은 팀 스포츠다. 애플은 팀 스포츠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확하게 예측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게 될 지는 감지할 수 있다. 그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전부다. 그쯤에서 뒤로 물러나서 지켜보면 상황이 스스로 생명력을 얻어 움지이게 된다.
◑ 계속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