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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에 취한 재미교포 출신 영어강사 구속

  • 2004-02-25 07:54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미교포 출신 영어강사 32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 20일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에게서 필로폰 1그램을 구입해, 23일 일산 호수공원 내 화장실에서 일회용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씨가 미국의 한 주립대를 졸업하고 지난 97년 입국해 강남과 일산 등지에서 영어강사로 일해왔다고 말했다.

CBS사회부 김태훈기자 swordp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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