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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영덕 황금은어축제'' 29일 개막

HH

 

''2011 영덕 황금은어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영덕문화체육센터 앞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덕군은 영덕의 명산물 중 하나이자 군어로 지정된 영덕황금은어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축제를 통한 지역 경기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영덕 황금은어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에어바운스 체험과황금은어철인선발대회, 황금은어전국팔씨름왕중왕전, 어린이들만을 위한 어린이맨손잡이체험장, 지역민 화합을 위한 중앙상가거리공연 등의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황금은어철인선발대회 신청 접수와 은어반두잡이 체험, 어린이맨손잡이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민 공연, 연예인을 초청한 개막식과 불꽃놀이 및 강변영화가 상영된다.

또 황금은어 전국낚시대회, 추억의 오십천변 걷기대회, 가족 물놀이장 운영, 체험행사에서 잡은 은어를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 및 숯불구이 체험장, 요술풍선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권인덕 추진위원장은 "2011영덕황금은어축제를 전 군민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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