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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삼성, 신개념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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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연결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신개념의 센트럴 스테이션 모니터 C23A750X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노트PC용 도킹 스테이션을 대신해 다양한 기기들을 통합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무선(Wireless) 솔루션을 통한 디스플레이 구현 ▲기존보다 10배 빠른 USB 3.0포트 내장 ▲화면 높낮이 조절이 편리한 듀얼 힌지 등 최신 기능을 갖춰 노트PC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C23A750X는 각종 주변 기기 및 랜선을 노트PC 대신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도록 HDMI, USB, LAN, RGB, 오디오등 다양한 연결단자를 지원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선 동글을 노트PC에 부착할 경우 초광대역무선통신(Ultra Wide Band, UWB) 기술을 이용해 별도 선 연결 없이 1m 이내에서 자동으로 노트PC와 모니터를 연결해 1080P 해상도의 풀HD 화면 구현 및 모니터에 연결된 모든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는 깔끔한 노트PC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높이와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듀얼 힌지 구조를 통해 노트PC용 듀얼 모니터로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BestNocut_R]

    특히 USB 3.0 포트를 포함하는 USB 허브를 탑재해 기존 USB 2.0 대비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하며 일반 충전기로 충전할 때보다 2배 이상 빨리 USB 충전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노트PC와 USB 연결시 자동으로 최적의 해상도로 잡아 주는 ''Auto-Configuration'', USB 연결 해제시 전력 소모 방지를 위한 ''Auto Power Off'' 등 다양한 차별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C23A750X의 출고가는 5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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