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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휴대전화 사용자 50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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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휴대전화 사용자 50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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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안에 100만 명 돌파 예상"

    휴대전화

     

    북한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주민들이 50만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정보서비스회사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4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북한 내 휴대전화 사용자가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내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로 당 간부와 무역상 등 부유층을 중심 이었으나,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 지역에 신의주, 청진 등지로 확대되면서 여유가 있는 주민들과 부유층의 자녀 등 청소년까지 사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북한의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은 미화 300~600달러 정도로 중국에서 유통되는 동일 수준의 단말기보다 1.5배 가량 높은 가격이지만, 간부급들은 국가기관으로부터 업무상 휴대폰을 비교적 저렴한 값에 대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이 사용하는 임대전화는 2분당 북한돈 250원 (한화 120원)으로 책정돼 하루 2분 통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나, 이용요금이 높아 부담이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북한의 일반주민들의 먼저 돈을 내는 선불제로 운영되며, 최하 요금제는 한달에 30,000원(북한돈)에 분당 280원으로서 간부들 보다 2.2배 더 비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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