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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여행금지 15일부터 공식 발효

리비아에 대한 여행과 체류를 금지한 여행금지국 지정이 15일 공식 발효됐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9일 여권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리비아 여행금지국 지정이 이날 관보에 게재돼 공식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리비아를 방문하거나 리비아에서 체류하고자 하는 국민은 외교통상부 장관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이같은 허가 없이 리비아를 방문하거나 리비아에서 체류할 경우 여권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돼 있는 국가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리비아 등 4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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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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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gingery2025-04-08 06:45: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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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이가 바로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한 군사반란 수괴인 반국가세력이다. 경제를 박살내고 법치는 내다버린 인간말종 윤석열은 사형으로 심판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