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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1차 현대아파트가 지난 21일 강남구청으로부터 행위허가를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행위허가''는 재건축·재개발의 사업시행인가에 해당하는 절차로 리메덜링 사업의 최종 인허가 단계라고 할 수 있다.
1990년 준공된 대치1차 현대아파트는 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84㎡ 120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2008년 11월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해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으며 오는 4월 분담금 총회를 거쳐 8월까지 이주를 완료하고 9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위허가에 따르면 대치1차 현대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각 가구 전용면적이 현재 84㎡에서 109㎡로 확장된다.
현대산업개발은 기존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방 위치를 변경해 방의 개수를 늘리고 거실공간도 확장하는 등 특화된 설계를 통해 면적을 29.8% 늘어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을 조성하고 본동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하는 등 주차난을 개선하고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밖에 기존 지상주차 공간을 지하화하고 중정형 단지 설계를 도입해 지상을 공원화할 계획이다.
문의 : 02)2008-9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