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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나진항 3개 부두, 中에 50년 사용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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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외교

    北 나진항 3개 부두, 中에 50년 사용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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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 투자협약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이 북한 나진항의 4~6호 부두를 개발해 향후 50년간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북중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 경제연구소의 조봉현 연구위원은 26일 "북한 해외투자위원회의 김일영 부위원장이 어제 베이징에서 중국 지린성 고위관리들을 만나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일영은 나진·선봉 개발을 위해 신설한 북한 노동당 산하 ''나선담당국''의 국장을 겸임하고 있다.

    함경북도 북단에 위치한 나진항은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부동항을 찾고 있는 중, 러 양국의 입질이 계속됐던 곳이다.

    러시아는 이미 나진항 3호 부두에 대해서는 50년간 사용권을 갖고 있다.

    중국 역시 지난 3월 나진항 1호 부두의 10년 사용권을 확보했으나 추가로 다른 부두에 대한 사용권을 북한측에 계속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북중 투자협약의 계약서에는 ''지난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 당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합의된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북중 경협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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