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컴퓨터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컴퓨터 사용자들은 어깨와 목, 손가락, 손목 등에 무리를 주게 되어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할 때마다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증상이 ''수근관 압박 증후군(손목터널 증후군-Carpal Tummel Syndrome)''이다.
보통 컴퓨터 작업을 할 때 키보드나 마우스를 잡는 손가락보다 손목이 낮은 자세로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손목의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어 장시간 이러한 자세가 지속되면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수근관 압박 증후군''등을 경감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손목보호대가 ''선우''(대표 한갑수, www.swworld.co.kr)에서 출시됐다.
바로 ''wrist free 움직이는 마우스 손목보호대''로, wrist free는 사용자의 손목이 움직이는 곳으로 따라가는 형태로 개발돼 손목과 손가락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손목의 긴장을 덜어주어 컴퓨터 작업 시 편리하며 더 나아가 수근관 압박 증후군도 예방된다.
wrist free 상판은 손목이 편안한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고 하판은 ABS 및 Stainless의 특수 바퀴가 장착돼 작업환경이 넓은 모니터나 듀얼모니터 유저 모두에게 사용이 편리하다.
wrist free는 한국과 중국, 미국에 특허가 등록되어 있다.
한갑수 선우 대표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손목보호대는 고정형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고정형은 어느 정도 손목통증을 경감시켜주기는 하지만 손을 움직이며 작업할 때 불편함이 있다"면서 "wrist free는 고정형의 장점을 더욱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손목보호대로 컴퓨터 사용이 많다 사무직, 게이머, 프로그래머, 학생, 주부 모두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0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HIT500상품''에 선정된 ''wrist free 움직이는 마우스 손목보호대''는 4대 오픈마켓과 대형 쇼핑몰, 국내 유명 문구점과 마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02-99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