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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사 안 해?" 조폭 후배 폭행 40대 입건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다른 조직폭력배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전 모 (4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전 씨는 지난 12일 새벽 2시반쯤 울산시 남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다른 조직의 후배 고 모(39) 씨를 주먹과 발 등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전 씨는 고 씨가 자신을 보고도 인사를 하지 않자 선배에게 건방지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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