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분양되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606만원에서 793만원선으로 정해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건설사업단은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프라임'' 1천 582가구의 분양가를3.3㎡당 606만원에서 792만 8천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용 84㎡의 경우 최고 2억4천만원에서 최저 1억9천200만원까지로 평균공급가는 2억 2천700만원으로 책정됐다.
분양조건은 계약체결 시 계약금 10%를 내고 중도금은 50%를 낸 뒤 입주시 잔금 40%를 내도록 했으며중도금은 모든 가구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해줄 계획이다.[BestNocut_R]
사업단은 오는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청약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