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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더욱 향상된 성능으로 노트북 사용자들을 사로잡을 글로시 컬러 노트북 바이오 E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VPCEA25FK)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나오는 바이오 E 시리즈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바이오 E 시리즈 14형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CPU를 탑재했다.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화이트 모델(VPCEA25FK/W)은 16일, 핑크 모델(VPCEA25FK/P)은 8월 초 출시 예정이다. 출시 가격은 1,249,000원이다.
바이오 E 시리즈는 노트북 크기(14형, 15.5형 2종)까지 고려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이오 E 시리즈 신모델은 기존의 독특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인텔 코어i3-350 탑재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BestNocut_R]
또한 유용한 프로그램을 버튼 하나로 접속할 수 있는 다이렉트 버튼 기능 등 기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바이오 E 시리즈는 최신 그래픽 카드와 16:9 비율의 와이드 고해상도(1366x768) 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