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권영길, ''보안법 수사 논란'' 울산경찰 항의 방문

  • 0
  • 0
  • 폰트사이즈

울산

    권영길, ''보안법 수사 논란'' 울산경찰 항의 방문

    • 0
    • 폰트사이즈

    "선거개입으로 판단시 강력대응"

    1

     

    6.2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한 보안법 수사 논란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등 진상조사단이 울산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권 의원은 30일 오후 울산경찰청장을 면담하고 경찰 수사에 정치적 배경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면담에서 경찰은 이번 사건에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으며 알려진 것과 달리 아직 수사 개시단계도 아닌 첩보 수집 확인 정도라며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진상조사단 측은 일단 경찰 측의 해명을 믿겠지만 앞으로 수사가 계속되거나 선거개입으로 판단될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 통일운동단체가 경찰로부터 받은 해명 공문에는 첩보수집시점이 방북 직후였던 것으로 확인돼 올해 2월부터 뒤늦게 조사를 시작한 시점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BestNocut_R]

    울산경찰청 보안과는 최근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평양의 국수공장 준공식을 위해 방북한 울산지역 인사 27명 가운데 일부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방북단의 실정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이에 민주노동당과 지역 통일단체 등은 방북단 가운데 6.2지방선거에 민노당 소속의 구청장 선거 출마자가 포함돼 있었다며 선거를 앞둔 북풍몰이 기회수사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