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월드컵 전 경기 HD화질로 중계

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그램 설치 뒤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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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제공하는 NHN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전 경기를 HD급 화질로 오는 11일부터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2M급 HD 고화질로 모든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주요 골장면도 다시 볼 수 있다.

또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사 축구 해설위원들이 제공하는 각종 경기분석과 경기전망 등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