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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행복한 가게'', 현대INI스틸의 날 행사 열어 화제

    • 2005-08-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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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I스틸측, 4천여점 재활용품 기증 등 계속적 지원 약속

     

    포항지역 재활용 나눔가게인 ''''행복한 가게''''가 최근 ''''현대INI스틸의 날'''' 행사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주 포항공장장이 일일 명예점장으로 임명돼 계산대의 캐셔 역할로 2시간동안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많은 직원들이 가게를 방문해 일평균 매출의 2배를 올렸다.

    특히, INI스틸측은 4천여점의 재활용품을 기증했으며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행복한 가게는 지난 5월 개장한 이래 3천6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돈으로 현재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죽장중학교 김수지 학생을 도울 계획이다.

    물품 기증 문의는 (054) 272-1400번 이다.

    CBS포항방송 김재원기자 jw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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