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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여수아쿠아리움 착공…희귀 해양생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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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내 최대 여수아쿠아리움 착공…희귀 해양생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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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고래·바이칼 물범·해룡 등 국내 최초 선봬

    여수세계박람회 아쿠아리움 조감도.

     

    국내 최대 규모의 수족관에 멸종위기종 등 희귀 해양생물들이 선보일 예정인 여수세계박람회 아쿠아리움 기공식이 23일 오후 여수 신항 박람회장 조성 부지에서 열렸다.

    6천여 톤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족관. 연면적 만6천4백제곱미터에 총 사업비 790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세계박람회 아쿠아리움.

    한화건설이 대표를 맡고 있는 주식회사 여수씨월드는 23일 오후 박람회장이 조성되는 여수 신항에서 아쿠아리움 기공식을 열었다.

    이번 기공식에는 주승용, 김성곤, 서갑원, 허원재, 김정 등 국회 세계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오현섭 여수시장,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 이사, 지역 주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 직전인 2012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인 여수 아쿠아리움은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인데다 상업적인 수족관에서는 볼 수 없는 흰고래와 바이칼 물범, 해룡 등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이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또, 국립수산과학원이 수행하는 희귀 해양생물의 종 보존을 위한 연구와 더불어 해양생물의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워줄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강동석 여수박람회 조직위원장은 기공식사에서 "아쿠아리움은 다양한 해양생물을 선보일 최고의 전시관으로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으로 이끌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석 위원장은 또 "해양을 주제로한 여수세계박람회를 가장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표현하게 될 아쿠아리움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기공식사에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는 "이 아쿠아리움이 박람회의 성공개최는 물론 여수지역 관광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근포 대표는 "한화그룹은 한화건설의 신뢰할 수 있는 건설 시공력과 20여년간 63수족관을 운영해온 한화 호텔&리조트의 운영 노하우 등을 토대로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박람회 직접 시설로 첫삽을 뜨게 된 이번 아쿠아리움을 시작으로 20여개에 달하는 박람회장 시설들도 올해 안에 계획대로 착공돼 박람회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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