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무사고 운전자에 보험료 할인 혜택이 줄고 전체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료도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 보험사들은 내년 중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최고 60% 할인받을 수 있는 무사고 운전기간을 현행 10년 이상에서 11년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평균 6% 정도였던 보험료 인하폭이 5.5%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011년부터는 최고 할인 등급에 이르는 기간이 12년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보험료 인하폭은 더 줄어든다.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인 혜택의 축소와 별대로 전체 운전자의 자동차 보험료도 인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