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 파트너가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한 '서울 라이더 안전 ON' 캠페인에 참여해 쿠팡이츠서비스의 무상 안전점검 지원을 받고 있다. 쿠팡이츠 제공쿠팡이츠서비스(CES)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 12개 기관과 손잡고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쿠팡이츠서비스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라이더 안전 ON' 캠페인에 참여해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파트너 사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총 12개 기관이 참여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비롯해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송파구청,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전문 정비 인력이 제동장치·타이어 등 주요 부품을 무상 점검하고 소모품 교체를 지원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보건 교육, 보험사 협력 사고 상담, 안전수칙 퀴즈 및 서약 캠페인, 반사조끼·암밴드 등 안전물품 지급, 간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배달 파트너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등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앞서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과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전국 약 150개 이륜차 정비센터와 제휴해 주요 정비 품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쉼터를 마련하기로 했다. 냉커피 쿠폰 약 17만 개와 생수·이온음료 2만 병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보급할 예정이다.
쿠팡이츠서비스는 2023년부터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 전국 단위 배달파트너 안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은 다양한 전문 기관이 함께 참여해 배달파트너 안전을 다각도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안전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