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 농촌유학 신규 참여 학생을 6월 5일부터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촌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6월 12일 낮 12시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가배정, 유학지 사전 방문 후 최종 신청을 거쳐 7월 9일 최종 대상자가 확정된다.
지난 2021년 시작된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며, 자연 속에서 배우고 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 기준 총 558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계 참여인원은 3228명에 달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 관내 공립 초등학교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이다.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학 종료 후 연장도 가능하다. 거주 유형은 가족체류형, 홈스테이형, 유학센터형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유학지역은 전남, 전북, 강원, 제주, 인천시 강화군·옹진군이며, 강화군과 옹진군은 올해 새로 추가됐다.
참가 학생에게는 가구당 참가 인원수에 따라 매월 20만원에서 6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