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후보 캠프 제공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시 관내 전체 경로당을 '스마트 건강 허브'로 전환하겠다는 어르신 보건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스마트 경로당의 핵심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로, 각 경로당에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ICT 장비를 도입한다. 여기서 측정한 데이터는 보건소 전용 시스템으로 실시간 전송된다. 고령층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 앞 경로당에서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포항지역 경로당 641곳 중 스마트 전환을 마친 곳은 60곳(9.4%)에 불과해 581곳(90.6%)는 기존 환경에 머물러 있다.
박 후보는 임기 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전환 경로당 전체를 3단계에 거쳐 100%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박용선 후보는 "보건소 데이터 연동을 통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율을 30% 이상 끌어올려 어르신들이 가장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